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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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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K팝의 'ICONS' 위해"..'컴백' 핫이슈, 당찬 매력+성숙美로 시너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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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핫이슈/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핫이슈가 당찬 매력으로 컴백했다.

29일 오후 핫이슈의 첫 번째 싱글앨범 'ICON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앨범 'ICONS'는 누구나 특별한 존재,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타이틀곡 역시 앨범과 동명인 'ICONS'로 중독성 있는 플루트 리드를 중심으로 한 힙합 장르 기반의 댄스 곡이다.

형신은 "저희가 4월에 데뷔했는데, 라디오와 음악방송에서 열심히 활동했다. 활동이 끝난 후 열심히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컴백 소감으로 예원은 "5개월 동안 준비해서 멤버들끼리 단단해졌다"라고 했다. 나현은 "컴백이라는 말이 입에 잘 안 붙더라. 설레고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난다. 팬분들이 열심히 기다려주신 만큼, 최선을 다했다"라고 전했다.

'ICONS'에 대해 나현은 "저희 핫이슈의 슬로건에 맞게 더 강렬하고 성장된 모습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형신은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핫이슈만의 당당한 매력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또 K팝의 한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저희의 목표와 잘 맞아서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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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달라진 모습으로 메이나는 "많은 연습으로 멋있고 성숙해졌다"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수록곡은 'Hot Candy'다. 예빈은 "나현이 독백하는 부분이 있는데 가슴을 울린다"라고 설명했다.

차별화 전략에 대해 다인은 "제목과 가사에 맞게 당당함과 더 큰 에너지로 하루를 힘차게 만들어드릴 수 있는 힘이 있다"라고 전했다. 형신은 "트렌디한 퍼포먼스다. 파워풀한 노래에 퍼포먼스가 더해져 7명의 시너지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예빈은 "연말 시상식에 나가보고 싶다. 정말 감동적이고 멋진 무대를 함께 해내고 싶다"라고 했다. 또 핫이슈는 "'아는 형님'에도 나가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루고 싶은 성과로 "무대에서 여유를 되찾고 싶다. 여유로움이 너무 부럽다. 또 멤버들과 좋은 곳에 가서 찍는 리얼리티도 하고 싶다"라고 했다.

한편 핫이슈의 'ICONS'는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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