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사진=S2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핫이슈가 컴백한 가운데, 당차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29일 오후 핫이슈의 첫 번째 싱글앨범 'ICON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4월 데뷔한 핫이슈는 약 5개월 만에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했다.

형신은 "지난 4월에 데뷔해 라디오, 음악방송 활동 후 열심히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했고, 예원은 "5개월 동안 준비하면서 멤버들끼리 더 단단해진 것 같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앨범명과 타이틀곡명은 'ICONS'로 동명이다. 누구나 특별한 존재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앨범을 바탕으로, 타이틀곡 역시 핫이슈의 매력을 담았다.

나현은 "독성 있는 플루트 리드를 중심으로 한 힙합 장르 기반의 댄스 곡으로, 슬로건에 맞게 강렬하고 성장된 모습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형신은 "저희의 당당한 매력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K팝 신의 아이콘이 되고 싶은 마음도 담겨있다"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위해 노력했다고. 다인은 "제목,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당하고 더 큰 에너지로 하루를 힘차게 만들어드릴 수 있다"라고 했다. 형신은 "파워풀한 곡에 트렌디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것이 차별점"이라고 전했다.

핫이슈는 리얼리티 촬영, '아는 형님' 출연, 연말 시상식 무대 참석 등 다양한 목표를 전하며 "감동적이고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핫이슈의 'ICONS'는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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