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아델이 컴백 소식과 맞물려 잡지 커버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아델은 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잡지 '보그'의 커버 모델을 장식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현장 스틸에서 45kg 감량 후 우아한 여신 미모를 뽐내는 아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드레스, 화이트 바지와 셔츠 등을 소화한 아델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델은 오는 15일 신곡 ‘이지 온 미’(Easy on Me)를 내놓을 예정. 그는 SNS에 약 20초 분량의 ‘이지 온 미’ 발매 예고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신곡 공개 이후 정규 4집 발매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델의 컴백은 지난 2015년 전세계 음악차트를 휩쓸었던 정규 3집 앨범 '25'이후 6년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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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 초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아델은 최근 7살 연상의 스포츠 에이전트 리치 폴과 연인임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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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