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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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K팝 아이돌 최초로 1000만뷰 직캠 16개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지난 해 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공연을 담은 '올드 타운 로드 올 스타즈'(Old Town Road All-Stars) 뷔의 개인 무대 직캠이 최근 1000만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뷔는 K팝 아이돌 최초로 총 16개의 1000만뷰 직캠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뷔는 2014년 9월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MPD 공식 개인 직캠을 얻게 된 이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장악력이 백미로 꼽히며 믿고 보는 무대천재로 군림해 왔다.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운 환상적인 비주얼과 노래, 춤, 표현력, 끼, 몸매까지 육각형 스탯을 꽉 채우는 뷔는 아이돌이 되고자 작정하고 태어난 듯한 최상급 '올라운더'다.
이는 뷔의 무대 영상이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요인으로, 뷔의 직캠을 교과서 삼아 무대 표현력과 퍼포먼스를 연구하는 후배들의 모습 역시 자주 포착된다. 또한 수많은 아이돌들이 뷔를 ‘롤모델’로 꼽으며 ‘제 2의 뷔’를 꿈꾸는 이유이기도 하다.
'직캠황제'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K팝 역대 최고 조회수를 자랑하는 뷔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net 직캠은 조회수 1억 3,677만회로 내로라하는 아이돌들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능가한다.
또 2021년 공개된 K팝 아이돌 개인 직캠 최고 조회수는 물론이고, 2019, 2020 2년 연속 K팝 직캠 1위의 압도적인 기록들을 앞세워 직캠 1인자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HYBE)가 올해 공개한 방탄소년단의 모든 공식무대 개인 직캠에서도 뷔는 그룹 내 가장 높은 조회수로 1위를 휩쓸며 절대강자의 위상을 자랑했다.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느낌으로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뷔는 유튜브의 초강세와 맞물려 화려한 '직캠 황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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