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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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2곡이 빌보드 차트에서 80주 이상 차트인하며 전무후무한 한국 아이돌 '최초'의 음원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1년 10월 16일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1위에 올랐다.

또 다른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3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유포리아'와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84주, 80주째 이름을 올리며 역대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 기간 차트인 1, 2위에 해당하는 K팝 대기록도 써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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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국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80주 이상 차트인된 솔로 2곡을 한국 아이돌 '최초'로 기록하며 빌보드에서 메인 보컬의 비교불가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유포리아'와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6주 연속'으로 동시 랭크되는 음원 저력도 보여줬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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