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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븐 남편. 식당에서 맥주 세 잔 마시고 쓰러진 내 남편 ㅋ"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 위 민박집에서 잠든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그런 진화의 모습 중 다리만 찍어올려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함소원은 "예약 호텔엔 가지도 못하고ㅠ 겨우 부축하고 식당위에 민박집에 올라와서 여태 누워있는데 일어나지도 불러도 코고는 소리만ㅋ 아무래도 오늘은 남편 옆에서 자야할듯 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