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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우 김선호에 관한 논란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폭로자에 대한 정체를 추측하는 의혹에 이어 소속사와 계약 만료설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한 유튜버는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정체에 대해서 언급했다. 영상 속에서 유튜버는 여자친구가 공개되면 큰 파장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김선호가 모든 것을 되돌릴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더해 김선호와 현재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지난 9월에 만료 됐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A씨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히면서 폭로글을 남겼다. 폭로 글에 따르면 K배우가 임신한 자신에게 낙태를 종용했다. 또한 K배우가 낙태 이후에 잠수 이별을 했다고 덧붙였다.
OSEN DB. |
김선호의 소속사 측은 K배우 의혹에 대해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라고 사죄의 글을 남겼다.
이 유튜버의 영상이 공개 된 이후 폭로자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폭로자가 자신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호기심을 부추기는 것이 옳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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