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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연일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의 인성 폭로글은 돌연 삭제됐다.
23일 김선호 대학 동문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는 김선호 배우 대학동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글 내용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그의 인성 문제가 세상에 나온 요즘 터질 게 터졌구나. 왜 이렇게 늦게 와서야 그의 인성이 폭로된 걸까. 의문도 둘고 속이 시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지금의 건실하고 선한 이미지, 내가 아는 그는 그 이미지와 상반된 사람이다.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시절에 그는 술을 좋아하고 클럽을 좋아하고 지금처럼 여성 편력도 심했다”고 말했다.
최근 김선호가 전 연인에게 혼인을 거짓으로 약속한 채 낙태를 강요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그는 논란이 인지 3일 만에 “입장이 늦어지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저와 그분은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사과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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