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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떡볶이집 그 오빠' 경리단길 핫플 등극'사상 최초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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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 그 오빠'가 사상 최다 손님을 맞이한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선한 영향력으로 '돈쭐'나고 있는 예약 손님들이 가게를 찾아온다.

온기 가득한 이들의 삶과 세 오빠들의 북적북적한 네 번째 영업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떡볶이집 그 오빠’ 초대박 주말 영업을 한다.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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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은 개업 이후 처음으로 주말 영업에 나선다. 그간 '떡볶이집 그 오빠'는 여유 있는 평일 장사를 해왔다. 오전엔 손님이 없어 세 오빠가 직접 경리단길을 오가는 손님들을 끌어모으기도.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는 예약 손님부터 포장 손님까지 많은 이들이 찾아와 가게가 종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유튜버 '클린어벤져스'와 선행을 베푸는 마카롱 집 사장님 등 이날의 예약 손님맞이까지 마무리한 후에도 가게엔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 마감 시간 직전까지 '떡볶이집 그 오빠' 앞을 가득 채운 고마운 손님들을 위해 세 오빠들은 ‘떡볶이 나눔회’까지 연다.

특히 손님들이 출신과 국적, 나이까지 각양각색이라고 전해져 흥미를 자극한다. 한국을 너머 해외에서도 다양한 손님들이 방문한다고. 각지에서 찾아온 손님 덕분에 사상 최초 '떡볶이 완판'까지 이뤄낸 세 오빠. 맏형 지석진도 "오늘 장사 잘 된다"라며 기뻐한다. 과연 세 오빠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완판의 순간은 어떤 모습일까.

남녀노소, 국적불문 손님들의 방문으로 경리단길 ‘핫플’에 등극한 ‘떡볶이집 그 오빠’. 개업 후 첫 완판의 감격스러운 순간은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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