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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블랙핑크, 기후변화총회서 ‘기후 위기 대응’ 목소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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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지난 2월25일 그룹 ‘블랙핑크’가 전 세계 리더들이 모이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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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전 세계 리더들이 모이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기후 위기 대응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다음달 1·2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주최하는 정상회의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기후변화 문제 인식 제고와 환경 보호를 촉구한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2월25일 COP26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COP26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 세계 130여개국 정상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블랙핑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지키고 이번 COP26로 마련된 기회를 놓치지 말아 달라고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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