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UFC스포츠’가 2022년 SS공식런칭을 앞두고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 공식 후원에 나섰다.
UFC 스포츠는 Mnet ‘쇼미더머니10’을 시작으로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에 공식 제작지원을 통해 오프라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메이사의 노래’는 오랜 내전이 이어져 온 가상의 국가 카무르, 그리고 그와 상반된 문화를 지닌 한국 두 나라를 배경으로 한국에서 K-POP 오디션에 참여한 카무르 소년 ‘라만’이 어릴 적 자신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파병 군인 ‘메이사’를 찾는 이야기를 담는다. 총과 싸움이 아닌 노래와 춤을 통해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파병 군인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의 희생으로 이뤄낸 평화 그리고 문화의 힘을 전달하고 있다.
카무르에서 보낸 시간과 일련의 사건을 통해 자신의 삶에서 큰 변화를 맞게 되는 ‘연준석’ 역에는 ‘김명수(해병 일병, 인피니트엘)’와 ‘정대현(육군 상병)’이, 꿈과 희망을 심어준 메이사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향한 카무르 소년 ‘라만’ 역에는 ‘박찬열(육군 일병, 엑소 찬열)’이 캐스팅됐다.
UFC 마케팅팀은 “‘메이사의 노래’에 제작지원을 결정한 이유는 ‘전쟁에서도 총과 싸움이 아닌 노래와 춤이라는 문화를 통해 평화를 이룰 수 있다’라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너무 좋았고, 극중 꿈을 향에 도전하는 아이돌의 의상협찬을 통해 UFC만의 스타일을 선보이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는 많은 군장병들이 출연하는 만큼 무대 의상지원 외에도 연습에 필요한 단체복, 마스크, 모자, 패딩 등을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11월27일까지 ‘메이사의 노래’가 공연되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공연장 로비에는 UFC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UFC존이 설치되어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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