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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내가알던 내가아냐’ 오은영, 에르메스 VVIP 논란에 "명품? 사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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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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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VVIP라는 소문에 대해 말을 꺼냈다.

30일 방송된 SBS ‘내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 자신의 죽은 모습을 감상한 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오은영 박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은영은 절친 김주하 앵커, 정미정과 함께 모였다. 김주하는 오은영에게 "방송하다 상처받은 적 있냐"고 물었다. 오은영은 "왜 없냐. 나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마음이 크게 흔들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지도 않은 건 아니"라고 했다.

정미정은 "얼마 전에 나 언니 에르메스 기사 봤다. 에르메스만 입는다, 매장에서 튀어나온다더라"고 말을 꺼냈다. 김주하는 "뭔 소리냐. (오은영은) 홈쇼핑 단골인데"라며 오은영에게 "그냥 '에르메스도 입어요'라고 하라"고 했다. 오은영은 "그래. 명품 사기도 한다"며 "시청자들 만날 때"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때 정미정이 "나도 (에르메스) 입어보고 싶다"고 하자, 오은영은 " 너무 커서 빌려줄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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