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마블 '이터널스', 300만 돌파…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영화 '이터널스'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2021.11.03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가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넘기며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503명을 달성했다. 지난 7월 개봉해 올해 외화 최고 흥행 성적을 거둔 '블랙 위도우'의 누적 관객수 296만을 넘어섰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앤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할리우드 인기 배우들과 '부산행' '범죄도시'의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주목 받았다.

'노매드랜드'로 올해 4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을 휩쓴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