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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차 안에서 새근새근 자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인아는 머리에 핀을 꽂은 채로 얌전하게 자는 모습을 보여준다. 설인아는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카키색 머플러를 목에 두른 채로 귀여운 패션을 선보인다. 사진 속에는 차로 이동 중에 털 담요를 끌어 안고 잠을 청하는 설인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무시는 모습도 예쁘시네요", "잠자는 차 속의 인아 공주"등과 같은 댓글을 남기며 설인아의 미모를 칭찬했다.

설인아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한다. 설인아는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 재벌가 외동딸 역할을 맡게 됐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설인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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