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사진=방송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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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돌솥밥집에 대학생 시식단이 날카로운 시식평을 쏟아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고대 정문 앞 골목의 치즈돌솥밥집에 대학생 시식단들이 신메뉴 3종을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성주는 대학생 시식단 동아리를 소개하며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맛집 동아리 연합 팀인데 맛집 동아리 모임 고대생 12명이 왔다"고 소개했다.
사장님은 꽈리고추 고기덮밥, 돌솥덮밥, 마늘종 고기덮밥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평은 "느끼하다"라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그 중 마늘종 고기덮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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