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후즈팬(Whosfan)이 장우혁, 시그니처, 빌리와 함께 글로벌 팬을 위한 이벤트를 함께한다.

2일 후즈팬은 장우혁, 시그니처, 빌리의 영상통화 및 대면 팬사인회와 연계한 팬 이벤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본 이벤트는 한터글로벌의 패밀리사와 함께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우혁의 '어때Tonight' 발매를 기념하는 이벤트는 모켓샵과, 시그니처의 'Dear Diary Moment' 이벤트는 한스뮤직과 진행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빌리의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은 모켓샵과 케이팝머치와 함께한다.

해당 이벤트는 각 지정 판매처에서 아티스트의 신보를 구매한 뒤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를 받아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먼저, 장우혁 이벤트의 당첨자 특전으론 사인 앨범과 함께 특별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장우혁 사인이 들어간 포스터, 포토카드, 번호판, 멜라민컵, 타올 중 랜덤으로 하나를 증정해 국내외 팬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시그니처와 빌리는 응모자 전원에게 미공개 포토카드는 물론, 당첨자 중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후즈팬은 장우혁, 시그니처, 빌리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로 후즈팬 앱 내 팝업 광고와 같은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630만 글로벌 팬덤에게 노출시킬 예정이다.

장우혁과 빌리의 이벤트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시그니처는 12월2일까지 진행. 자세한 사항은 각 판매처 공지사항과 후즈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그니처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모켓샵과 2차 영상통화 이벤트을 비롯한 다양한 특전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30만 유저를 돌파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후즈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