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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이윤지 귀요미 두 딸, 같은 배에서 나와도 너무 느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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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윤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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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가 예쁜 두 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배우 이윤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배에서 나와 같은 손으로 잘랐건만 왜 이렇게 느낌이 다른거야.. #소울생애첫미용실#라쏘살롱#어젯밤"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직접 자택에서 두 딸의 머리카락을 자른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단발 꼬마들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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