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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2021 MAMA', 비·엄정화·모니카·조정석 등 시상자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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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1 MAMA'의 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CJ ENM 측은 7일 "음악 시상식 '2021 MAMA'에 호스트로 이효리가 확정된 가운데,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비, 엄정화, 최수영(소녀시대), 최시원(슈퍼주니어), 티파니 영(소녀시대) 등이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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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1 MAMA' 시상자 라인업 [사진=CJENM] 2021.12.07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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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K-댄스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며 열풍의 중심에 서있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 라치카와 프라우드먼의 리더 가비와 모니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친근한 모습과 음악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로 반전의 매력을 갖고 있는 하하도 시상자로 참여한다.

K-콘텐츠의 무한 가능성을 전세계에 알리며 올 한 해 글로벌 활약을 펼친 권율, 김서형, 김영대, 김혜윤, 남윤수, 노홍철, 송중기, 안보현, 여진구, 이도현, 이선빈, 조보아, 조정석, 한예리, 허성태 등도 '2021 MAMA' 시상자로 출격한다.

이 밖에도 K-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글로벌로 조금씩 영향력을 확장해온 권율, 김서형, 김영대, 김혜윤, 남윤수, 노홍철, 안보현, 여진구, 이도현, 이선빈, 조보아 등도 오는 12월 11일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특히 비, 송중기, 에드시런, 한예리는 '2021 MAMA'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엠버서더로 나선다. '2021 MAMA'는 올 해 글로벌 무대에서 이처럼 K-콘텐츠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주요 가치를 글로벌 관객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엠버서더들은 한계 없는 도전과 다름의 가치, 편견을 깨는 새로움 등 '2021 MAMA'가 글로벌 관객에게 얘기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세계를 하나로 만들어갈 중요한 가치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이들의 역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1 MAMA'에는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아티스트 에스파, 에이티즈, 브레이브걸스, ENHYPEN, INI, 있지, JO1, NCT127, NCT DREAM,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부터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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