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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댓글이요ㅋ"…BTS 뷔, 개인 SNS 개설 즉시 박형식에 남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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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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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형식이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오후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해 우리는.. with V"라며 SBS '그 해 우리는' 속 한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최우식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그 해 우리는'으로 방탄소년단 뷔가 OST로 참여했다.

방탄소년단 뷔와 박형식은 최우식, 박서준, 픽보이와 함께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며 다섯 사람은 '우가 패밀리'(이하 우가팸)라는 사적 모임을 함께 하고 있다. 우가 패밀리는 '우리 가족'이라는 뜻이 담긴 만큼 서로에 대한 우정이 깊다.

특히 이들은 서로의 작품이 시작되거나 앨범이 발매되면 SNS를 통해 홍보하거나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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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최우식, 박형식, 박서준, 픽보이, 뷔/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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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지난 6일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바로 박형식의 게시물에 "댓글이요ㅋ"라고 남겼다.

이에 팬들은 "드디어 우가팸 전원이 인스타 하네요", "댓글 달아주시니까 이제 실감이 나요", "우가팸 우정, 영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현재 tvN '해피니스'에 출연 중이다. 최우식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학창 시절에 사귀었던 커플이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는 로맨스 이야기이다. 최우식은 남자 주인공 최웅 역을 맡았다.

김지선 기자 wc_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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