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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조민아, 새벽 운동 중 셀카 타임..자기관리 끝판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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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조민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소 쌀쌀한 겨울 아침 운동하기 육아와 살림에 올인하느라 '꼭 해야만 하는 일들'에 치여서 나와 관련된 것들을 '굳이 안 해도 그만인 일들'로 손을 놓거나 다른 것들에 계속 양보를 하게 되면
의무감과 책임감에 짖눌려 숨이 막히고 지쳐갈 수 있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갓난 아기의 엄마라서 꼼짝마라로 발이 묶여있으니 집안에서 건설적으로 할 수 있으면서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일들을 끊임없이 찾아 즐겁게 해보고 있습니다. 짬이 생기면 해야지가 아니라 짬을 내서 해야 하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신랑 출근 전에 아기 맡기고 새벽 운동을 하고 하루 사이사이 간단한 홈트를 해요. 아가가 자는 시간을 활용해서 이유식 만들고 집안일을 해놓은 뒤, 글루텐프리 베이킹 프로틴 베이킹 비건 베이킹 레시피들 짜고 만들며 내 시간을 갖고 필요한 공부도 합니다"라고 밝히며 남다른 하루 루틴을 공개했다.

이날 조민아는 새벽 운동 중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꾸미지 않아도 눈부신 그녀의 여신 미모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6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 조민아는 최근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2'에 출연해 남편과 아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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