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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장민호, 오늘 첫 단독 콘서트 앙코르 공연 티켓 오픈 "최선 다해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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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가수 장민호가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7일 오후 2시 2021 장민호 단독 투어 콘서트 '드라마 : 최종회' 예매가 시작된다.

내년 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1 장민호 단독 투어 콘서트 '드라마 : 최종회'는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장민호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공연이다.

특히 장민호는 오는 상반기 발매 예정인 신곡을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다채롭고 풍성한 구성의 무대를 팬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장민호는 지난 10월 데뷔 24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울산, 창원 등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이 가운데 장민호는 서울 앙코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전국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팬들과 함께 힘찬 새해를 맞이할 장민호는 "팬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콘서트 준비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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