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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아돌라스쿨' 아스트로 진진, 예고 수석 입학한 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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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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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아스트로의 진진, 라키가 솔직한 자기소개로 준케이와 이기광을 매료시킨다.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 아스트로 편, U+아이돌Live가 8일 방송된다.

두 사람은 8일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라이브에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이날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고자 준케이, 이기광을 찾아온 진진과 라키는 셀프 해시태그로 자신을 어필하고 검증하는 ‘자기자랑 타임’에 돌입한다.

여기서 진진의 셀프 해시태그를 살펴보던 이기광은 “사실 해시태그보다 진진씨의 프로필 사진 속 가슴팍에 눈길이 더 간다. 평소 운동을 좀 하시는 편인가?”라고 돌발 질문한다. 이에 진진은 “태생적으로 가슴 근육이 발달된 편이다. 아버지, 형 모두 몸이 비슷하다”라며 웃는다. 옆에서 이를 듣던 라키는 “정말 운동을 안 하는데도 가슴 라인이 이렇다”라고 증언하고, 준케이 역시 “진짜 부럽다”며 감탄한다.

잠시 후 진진은 ‘#실용무용전공자’라는 해시태그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한림예고에서 실용무용을 전공했고, 수석으로 입학해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라고 밝힌다. 화려한 경력에 이기광은 “이런 건 널리 알려야 한다”라고 치켜세운다. 하지만 진진은 “라키가 춤 실력이 더 대단하다”라며 ‘#5분커버’라는 라키의 해시태그에 대해 “라키는 안무 한곡을 익히는 데 2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대형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한다”라고 칭찬한다. 실제로 라키는 즉석에서 프리 스타일 댄스를 춘 진진의 안무를 5초(?)만에 커버하는 도전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진진은 ‘#아웃도어 마스터’라는 해시태그에 대해 남다른 캠핑부심, 낚시부심을 드러낸다. “얼마 전에도 MJ, 산하와 낚시를 다녀왔다”는 그는 준케이와 이기광이 준비한 낚시 게임에서 라키를 상대로 정면 대결을 펼친다.

이밖에도 진진은 #느린학생, 라키는 #MJ세대(뭘 좀 모르는 세대) 등에 대해 얽힌 자신의 이야기를 술술 풀어놓는다. 특히 라키는 “게임 가입을 할 줄 모른다는 제보가 있다”라는 이기광의 질문에 “맞다. 회원 가입하는 데 한 시간이 넘게 걸린다. 피시방 가서 유튜브 정도 보는 편이다. 시대와 유행을 잘 따라가지 못하는 편”이라고 인정한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라키와 진진은 ‘신조어 맞히기’ 대결도 벌인다. 진진과 라키의 솔직하고 엉뚱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8일(수)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독점 공개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iaspire@sportsseoul.com
사진 제공=U+아이돌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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