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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강수정이 8살 아들의 개구쟁이 면모를 공개했다.
방송인 강수정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의 만행! 선생님께서 미안해하셨지만 내 아들이 저지른 일...이거 지워지기는 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를 입은 강수정의 아들이 새빨간 얼룩을 묻힌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하얀색 티셔츠도 모자라 바지까지 얼룩덜룩 물들어 있는 아들의 전신을 보면서 "그의 만행 내 아들이 저지른 일"이라며 "이거 지워지기는 하나?"라고 덧붙여 아들의 '장꾸' 기질을 언급하기도 했다.
강수정은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6년 퇴사와 동시에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2008년 하버드를 졸업한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2014년 아들을 출산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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