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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김태희가 싸줬나.. 노홍철, 비가 살뜰히 챙겨온 간식 자랑 “자상하고 섬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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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노홍철이 비와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노홍철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좋아! 가는 거야! 늘 간식 싸오는 자상 먹보. 늘 먹기 좋게 손질해 주는 섬세 먹보. 하자는 거 다 하는 먹보. 심지어 처자식도 있는 먹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과 비는 속초를 여행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노홍철은 비가 늘 간식을 싸오고 먹을거리를 손질해 준다고 밝히며 비의 자상하고 섬세한 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전혀 다른 스타일의 두 사람이 뿜어내는 의외의 케미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노홍철과 비는 오는 1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다.

/hylim@osen.co.kr

[사진] 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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