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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연매출 100억' 황혜영, 비결은 시간 쪼개쓰기 "오늘도 기록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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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바쁜 일상을 밝혔다.

황혜영은 7일 SNS에 "오늘 하루도 시간 쪼개쓰기 기록갱신 하면서"라고 시작하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혜영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찍은 셀카가 담겼다. 컬이 살아있는 단발머리와 여러개 레이어드 한 진주 목걸이가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그는 "아침에 오늘 드라이 잘됐네 싶어서 셀카 하나 찍으려던 게 저녁 5시가 돼서야 머리 다 풀리고 난 후 어두컴컴하게 한 컷"이라며 사진 한 장 찍기 힘들 정도로 바쁜 일상을 강조했다.

황혜영은 1994년 고(故) 김지훈과 투투로 활동했다. 그는 그룹 활동을 마친 후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해 연매출 100억 원 대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의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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