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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오상진♥' 김소영, 지적인 아나운서 이미지 "나 양복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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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소영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소영이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오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양복입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수트를 입고 녹화 스튜디오에 앉아 있다.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가득 느껴진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김소영은 청순하게 아름답다.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난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현재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MC를 맡고 있으며, 책방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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