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
이혜정 인스타그램 |
이혜정이 마당의 나무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몄다.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은 "#크리스마스트리만드는데 #사다리필요없는여자 #그게바로나야나"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마당에 있는 나무에 여러 가지 오너먼트들을 꾸미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혜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필상 179cm로 알려진 이혜정은 실제 나무 옆에 서도 사다리가 필요 없는 큰 키를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그는 이러한 자신을 두고 "사다리 필요 없는 여자"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혜정은 지난 2015년 배우 이희준과 공개 열애를 시작, 이듬해 4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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