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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MC그리, 父김구라는 둘째 육아하느라 바쁜가.."혼자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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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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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MC그리가 홀로 먹방 삼매경인 근황을 전했다.

7일, 그리(본명 김동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리가 먹음직스러운 냉면으로 저녁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혼자 먹었다고 강조한 그리에게 팬들은 "헉 오빠 거기 어디에요", "내가 가서 같이 먹어주고 싶다", "구라씨는 일하랴 애보랴 바쁠 듯 ㅠㅠ"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올해 52살인 김구라는 12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예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비밀리에 재혼했다. 24살인 아들 MC그리에게는 지난 추석 연휴 23살 어린 동생이 태어났다.

앞서 김구라는 "동현이도 축하해 주고 있지만 ’23살 어린 동생 생긴 그리’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는 것도 사실 동현이 입장에서 부담될 수가 있겠다. 여러모로 제 입장이 쑥스러운 상황이 있다”며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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