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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싱크로율100%" 윤지성표 '제페토' 캐릭터 DJ 탄생..마침내 베일 벗었다! ('윤지성Z라이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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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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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베일에 가려졌던 '윤지성의 Z라이브'가 마침내 공개되며, 가수 윤지성이 '제페토' 플랫폼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7일, 네이버제트의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윤지성의 Z라이브'가 첫방송됐다.

이날 가수 윤지성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일명 '제페토DJ'로 깜짝 변신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오늘부터 한 달간 매주 화요일 7시에 DJ로 변신한 윤지성을 제페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오랜만에 DJ로 다시 돌아온 윤지성은 "예전에 스페셜로 라디오 DJ를 해본 적 있다"고 말하면서 "긴장 안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긴장이 된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반 라디오와는 다른 포멧으로 진행되기 때문. 윤지성 역시 이를 신기해하며 "제페토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고 답했다.

이에 팬들은 윤지성의 제페토를 신기해하면서 "윤지성의 제페토 멋지다", 제페토에서 윤지성을 보다니! "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윤지성도 "세상에 너무 신세계다, 제페토를 통해 여러분들을 만날 것"이라 인사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제페토 아이콘도 직접 꾸몄다면서 "전문가분이 도와주긴 했지만 이런 것이 있는 걸 처음 알았다"면서 "처음 제페토 느낌은 나도 신기하더라, 함께 많이 알아가고 배워가는 단계"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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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앞서 제페토에 대해 짧게 소개했다. 제페토는 나만의 캐릭터 부캐를 만들어 새로운 경험을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아바타를 이용하면 월드에 들어가 더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다.

윤지성에 대한 이야기를 궁금해하자 그는 "앞으로 코너에서 또 많이 준비할 것, 윤DJ이니 윤디라고 불러달라"면서 "여러분의 애칭도 기다릴 것"이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윤지성은 "윤지성하면 리액션,고민과 걱정을 털어놓으면 사연을 상담해드릴 것"이라며 "정말 사소한 것도 괜찮다, 모두다 좋으니까 많이 올려달라"며 유쾌하게 전했다.

이 가운데, 윤지성은 팬들이 궁금해할 Q&A시간을 가졌다. 야식의 유혹을 묻자 그는 "안 참는다"며 웃음, "활동 중엔 좀 자제하는 편"이라 답했다. 또한 윤지성은 현재 뮤지컬 연습 중인 뿐만 아니라, 드라마 '너의 바람이 되어줄게' 촬영 중인 근황을 전하면서 드라마 속 유찬이로 빙의 되어 팬들의 고민사연을 나눴다.

짝사랑 고민부터, 돈을 안 갚은 친구 얘기 등 다양한 사연을 상담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페토 어플리케이션에 들어와서 검색창에 윤지성을 검색, '윤지성의 Z라이브' 계정을 찾을 수 있다"면서 "끝인사는 어떻게 할지 반짝이는 댓글 달아달라"며 다시 한번 많은 참여를 고지했다.

이외에도 더 나누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제페토 '윤지성Z라이브'를 방문, 상태 메시지에 있는 링크에 고민을 전할 수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윤지성의 Z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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