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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빈집살래' 라미란, 통영 방문→김남길, 의뢰인으로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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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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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살래' 김남길이 의뢰인으로 깜짝 등장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미란의 빈집살래 리턴즈'(이하 '빈집살래 리턴즈')에서는 배우 김남길이 86번 의뢰인으로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과 건축가들은 수많은 어촌마을 중 어떤 마을을 선정해야할지 고민했고, 경남 통영을● 최종 선택됐다.

이후 김남길이 깜짝 등장했다. 그는 M부동산을 찾은 이유로 "여기가 빈집을 가지고 부동산을 한다고 해서 좀 알아보려고 왔다"며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6년 째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비영리단체를 운영하고 있었고, 그는 "예술 하시는 분들도 사실 부익부 빈익빈이 많이 크다. 예술 활동을 하는 데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서 계속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네가 왜 거기서 나와'였다. 지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가 이걸 운영한다고 하니까 너무 놀라웠다"고 밝혔다.

한편 MBC ‘라미란의 빈집살래 리턴즈’는 배우 라미란과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가들이 폐가로 방치된 ‘어촌의 빈집’을 발굴하고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MBC의 두 번째 ‘빈집 재생 프로젝트’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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