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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정채연, 그림에서 튀어 나온 듯한 한복 자태..역대급 단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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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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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인스타그램



정채연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그룹 다이아의 멤버 겸 배우 정채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연모,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KBS2 드라마 '연모'를 촬영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정채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채연은 분홍색 한보을 입고 단풍이 물든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림에서 막 튀어 나온 듯한 정채연의 남다른 한복 자태와 우아한 분위기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채연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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