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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경규, “55세에 관상동맥 막혀 수술”…건강 강조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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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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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돌싱포맨’ 이경규가 건강을 강조했다.

7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방송됐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돌싱포맨과 이경규의 티격태격 케미가 계속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돌싱들에게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과거 자신의 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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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55세 때 관상동맥이 막혀 수술했다”라며 당시 매우 위급했다고 회상했다.

관상동맥은 좌우에서 심장을 왕관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다. 이 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지면 심근경색, 심장발작이 올 위험이 크다.

그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잘생겼건 못생겼건 얼굴도 60대쯤 되면 비슷해지고 재산이 많고 적음도 70대 되면 크게 의미가 없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건강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경규는 돌싱들을 위해 혈압 측정기, 당뇨 측정기 등을 준비해왔다.

직접 돌싱들의 혈압, 당뇨를 체크해 주는 이경규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돌싱포맨’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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