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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소속사 달라도…"2AM 활동이 최우선…멤버 전원이 계약 명시" 끈끈('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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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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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대한외국인’ 2AM이 남다른 14년차 팀워크를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AM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모처럼 완전체로 돌아온 2AM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여전한 입담과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AM은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2PM과 동시 기획한 그룹으로,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대표곡과 함께 명품 발라드 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 2AM은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로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많은 팬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MC 김용만이 "지금 회사가 각자 달라서 뭉쳐서 활동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임슬옹은 "모든 멤버가 회사 계약을 할 때 ‘2am 활동을 가장 최우선으로 한다’는 조항을 넣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그는 "1년이 걸렸지만 그래도 빨리 모여서 앨범을 낼 수 있었다"라고 밝혀 14년 차 팀워크를 과시한다.

이어 2AM은 ‘대한외국인’을 위해 더블 타이틀곡인 ‘잘 가라니’,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의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인다고. 퀴즈 중간중간 ‘대한외국인’ 팬들이 요청한 즉석 신청곡 또한 완벽 소화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명불허전 발라드돌 2AM의 귀호강 라이브 무대와 퀴즈 도전기는 12월 8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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