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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장영란, 방송·육아·내조 너무 힘들었나…환복도 못하고 안쓰러운 떡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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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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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피로가 누적된 모습을 보였다.장영란은 8일 자신의 SNS에 "#뻗음 #엄마도 사람이었다 #나도 사람이었다 #인간적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바닥에 쓰러져 잠든 장영란이 담겨있다. 남편 한창이 자녀들에게 "피곤해서 그래"라고 설명했고, 장영란은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연일 "춥다"를 웅얼거렸다.

또 다른 영상에서 장영란의 딸은 피곤함에 지친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 같다"고 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장영란은 최근 방송 스케줄부터 남편 내조까지 눈 코틀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에 피로가 누적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가수 신지와 황혜영은 "화이팅"이라며 응원했고, 누리꾼들은 "얼마나 힘드신지 사진으로도 느껴진다", "스케줄이 많아서 힘드시죠", "쉬엄쉬엄하세요. 얼마나 피곤하면" 등의 반응으로 장영란을 응원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와카남', JTBC '유쾌한 상담소', SBS FiL '평생동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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