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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강수정 아들, 국제학교 보낸 값 톡톡히 하네…산타에게 영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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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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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의 깜찍한 편지를 공개했다.

강수정은 6일 자신의 SNS에 "요즘 산타할아버지 선물 줄지 안 줄지 가지고 훈계 좀 했더니 학교에서 이렇게 써옴. 나한테 선물 줄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줄 거면 이거 줘요! 아, 정말 누구 닮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산타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가 영어로 담겨있다.

편지에는 "산타 할아버지께. 전 올해 잘 지냈어요. 선물을 주실지 안 주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주신다면 전 얼티미트 드래고노이드를 갖고 싶어요"라며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콕 집어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이혜영은 "ㅋㅋㅋㅋㅋㅋㅋ♥"라며 귀여워했고, 누리꾼들은 "뭐든 확실한 게 좋죠", "명필", "으악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수정의 아들은 현재 만 7세로 홍콩에 위치한 국제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에서 거주해온 강수정은 부촌으로 꼽히는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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