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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와 전혜진은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이 돼 결혼까지 이르렀다. 이천희는 "당시 내가 아니라 혜진이 더 적극적이었다"며 연애 비화를 언급한다. 공효진은 "오빠가 혜진이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우리 혜진이?'라며 믿지 못했던 게 기억난다"고 말하자, 이천희는 "네가 나한테 나쁜 놈이라고 한 적도 있다"고 밝혀 그 사연에도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날 전혜진이 태민의 '무브'에 맞춰 춤사위를 선보이자 이천희는 꿀이 뚝뚝 흐르는 눈빛으로 시선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컵라면을 먹고 싶다는 전혜진의 말을 기억하고 한달음에 뛰어가 매점에서 컵라면을 사 오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기대를 모은다
'오늘부터 무해하게'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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