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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자급자족원정대' 이만기→홍윤화, 지역 상생 위한 착한 예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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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자급자족 원정대 / 사진=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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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지역 상생을 위해 방송인 이만기, 윤택, 김용명, 홍윤화가 자급자족에 도전한다.

8일 IHQ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신규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자급자족원정대'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자급자족원정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침체에 빠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지역에 활기와 온기를 불어넣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1박 2일 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먹고, 자고, 일하며 지역의 관광지와 명물, 특산품 등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해당 방송에선 이만기, 윤택, 김용명, 홍윤화가 호흡을 맞춘다. 이만기는 '자급자족원정대' 맏형으로, 윤택은 만능 자연인으로, 김용명은 성실의 아이콘으로, 홍윤화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다.

여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게스트가 함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자급자족원정대'는 2022년 1월 중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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