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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47세' 추성훈, 탱글탱글 물광 피부 비법은 시술…노화 걱정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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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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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피부 관리 근황을 알렸다.

추성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광 주사. 마취돼 있어서 별로 안 아프지만 피부가 탱글탱글해지는 걸 생각하면 낙승"이라는 글을 일본어로 남겼다.

이어 "여러분 피부 관리하세요? 관리하지 않으면 점점 노화돼요"라며 "아저씨의 저력. 주름 처짐. 피부관리"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피부 시술 중인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 추성훈은 피부과 베드에 누운 채로 시술을 받고 있다. 피부과 의료인으로 보이는 인물이 시술 기계로 추성훈의 피부 곳곳을 쏘고 있다.

시끄러운 소리에 아파보이는 것과 달리, 추성훈의 표정이 평온해 보여 놀라움을 산다. 1975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7세인 그가 남다른 피부 관리 근황을 알려, 박수를 받고 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사랑이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들 가족은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으며, 현재 미국과 일본은 오가며 생활 중이다. 최근 사랑이가 다니는 하와이 소재 사립 학교의 한 해 학비가 2만 달러(한화 약 2400만 원)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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