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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은 '대전 불주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할 때 펀치 기계를 하는 코너가 있었다. 100명 연습생 중에 1등을 하고 다음 1등이 나올 때까지 계속 자리를 지키다가 마지막 재대결에서 아쉽게 2등을 했다"고 했다.
이어 "손목 때리기도 잘 한다. 대전에서 대흥동에서 살았어서 '대흥동 엑스칼리버'라고도 한다"며 "손에 악력이 있는 편"이라고 웃었다.
실력 검증을 위한 미니 펀치 기계 게임에서는 의외로 정세운이 승리를 거뒀다. 김동현은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 여기까지 내려갔다"고 바닥을 가리켜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 김동현은 "웹드라마를 이것저것 하다가 첫 정극을 찍게 됐다. 성황리에 마지막 촬영까지 마쳤다"며 "루나라는 월드와이드 아이돌 밴드의 키보디스트를 연기했다. 원래 키보드를 조금 칠 줄 알았는데 드라마를 하면서 정말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정세운은 김동현의 밝은 성격을 인증하기도 했다. 정세운은 "스케줄을 같이 하는 게 많았고, 프로젝트로 팀도 같이 해서 서로의 소속사 식구분들을 잘 안다. 그런데 동현이는 붙임성이 너무 좋아서 스타쉽 식구처럼 느껴진다. 저희 팀장님한테도 '팀장님, 잘 지내셨어요'라고 인사하고 팀장님이랑 둘이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저희 매니저한테도 형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김동현의 에피소드를 들은 준케이는 "저희 2PM 중에서는 택연이 과구나"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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