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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이슈 세계 속 한류

'은밀한 뉴스룸' 임영웅 희귀 영상 → BTS 출국 뒷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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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HQ '은밀한 뉴스룸'이 2021년 연예계 빅이슈를 총결산한다.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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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연예계 이슈 총결산

[더팩트|신정인 인턴기자] '은밀한 뉴스룸'이 2021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한 핫이슈를 모아 소개한다. 특히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신인 시절 영상상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IHQ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전 11시 방송하는 '은밀한 뉴스룸' 17회는 연말결산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그동안 조명된 스타들의 근황과 올해 연예계 사건사고를 되짚어 본다.

'은밀한 뉴스룸'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임영웅의 2017년 '미워요' 데뷔시절 무대 영상과 '뭣이 중헌디' 무대 영상, 그리고 임영웅의 신인 시절 희귀 영상 등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KBS 단독쇼 무대를 마친 임영웅이 퇴근길에 깜짝 팬 서비스를 펼치는 모습도 공개한다.

이 외에도 '은밀한 뉴스룸'은 아시아 최초로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을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월드스타로 떠오른 이정재의 출국 현장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한 순간의 실수로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긴 스타들의 소식도 총정리한다. 지난 9월 무면허 음주운전 및 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기소돼 17일 2차 재판을 받은 노엘과 지난 11월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택시와 충돌해 1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리지의 모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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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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