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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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이스트로서의 눈부신 빛남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버 보이스 진은 11월 셋째 주 빌보드 아티스트100 (billboard Artist 100)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 오른 K팝 솔로 가수는 10명뿐으로, 진의 솔로 가수로서의 확고한 입지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11월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에 진은 한국 남성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진입하는 쾌거도 이뤘다.
첫 솔로곡 OST 'Yours'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 토대로 순위를 정하는 글로벌 200차트 진입한 진은 솔로 가수로서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화제성을 입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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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경제잡지 포브스(Forbes)는 진을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남성 아티스트로 소개했다.

진이 생일날 팬들에게 선물로 공개한 자작곡 '슈퍼 참치'가 'Yours'에 이어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24hours)에 오른 것이다.

자신의 이름을 크레디트로 걸고 낸 두 번의 히트곡으로, 가장 많은 히트곡을 가진 솔로 남성 K-pop 가수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라이브 보컬 킹 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진은 지난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솔로이스트로서의 슈퍼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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