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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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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순삭' 이하이, K팝스타 평정 17세 청순 깻잎 소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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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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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대체불가' 국내 톱 보컬로 우뚝 선 가수 이하이가 풋풋하던 깻잎머리 시절을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10년전인 지난 2012년 지상파 오디션으로 야심차게 문을 열였던 SBS'K팝스타' 시즌1 준우승으로 데뷔한 이하이는 10년간 솔로 보컬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하이는 2일 자신의 SNS에 "그 시절 깻잎 + allnew 2022"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집 주방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회색 셔츠에 한쪽으로 머리를 땋아 내린 이하이는 가지런히 빗어넘긴 깻잎 머리에 노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카메라를 향해 눈을 깜빡이며 귀여운 표정을 짓던 이하이는 쑥쓰러웠는지 이내 웃음을 터뜨렸다. 이하이의 영상에 가수 하림은 "귀엽다"라며 감탄했고, 팬들도 "귀염둥아 잠이 안 와?" "넘 귀여워"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하이는 최근 SBS금토극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OST 파트2 '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요'를 공개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이하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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