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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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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격리해제 후 작업실부터…"역시 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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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리더 RM, 코로나 완치 판정 이후 작업실부터 찾았다..."이러니 월드스타가 될 수밖에" 2022.01.06 (사진=RM SN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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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격리 해제 후 자유를 만끽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살 것 같다", "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각각 하나씩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RM의 작업실을 여러 각도로 촬영한 것으로, RM은 격리가 해제되자마자 바로 작업실을 찾아 음악 작업에 매진하는 '참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 많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RM은 작업실에 앉아 후드티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인데,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뿜어져 나오는 리더의 아우라가 인상적이다.

한편 RM은 같은 그룹 멤버 진과 지난해 12월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지난 4일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으며, 현재 남은 두 번째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서울에서 대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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