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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미소년 비주얼… 제이홉 "막 찍어도 잘 생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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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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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진이 감탄 나오오는 미소년 비주얼을 선보였다.

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홉이 뭔 사진을 그렇게 빨리 찍냐고 뭐라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에게 셀카를 대충 찍었다는 꾸중을 들은 눈치였다. 사진 속 진은 정직한 각도로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진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흰 피부는 미소년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제이홉은 진의 게시물에 "막 찍어도 잘 생기신 분"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진의 완벽한 비주얼을 칭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인기상,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음반 부문 본상, 음반 부문 대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연말연시에 모처럼 휴가를 즐기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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