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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아이콘 김진환송윤형김동혁, 코로나19 확진…"나머지 멤버들은 음성"[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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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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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남성그룹 아이콘의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등 세 멤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이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콘 멤버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YG에 따르면 이들은 22일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에 아이콘 모든 멤버들은 일정을 중단하고 PCR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이콘의 다른 멤버인 바비, 구준회, 정찬우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YG 측은 "확진 판정을 받은 세 멤버의 빠른 회복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가 밝힌 입장문 전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이콘 멤버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이 오늘(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처음 확인했습니다.

이후 아이콘 모든 멤버들은 예정된 일정을 즉각 중단한 채 PCR 검사를 진행했고, 각각 자가격리 도중 음성 판정을 받은 바비·구준회·정찬우를 제외한 세 사람이 최종 확진됐습니다.

당사는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의 빠른 회복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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