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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48세 동안 미녀' 황혜영 "요즘 참 많이 속상하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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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황혜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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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48세 황혜영이 동안 미모를 인증해 화제다.

방송인 황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오늘 말할 기운도 없을 정도로 다운 됐었는데 라방 하길 잘한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위로가 많이 됐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요즘 참 많이 속상하고 외롭다 생각되는 날들 이었는데 저 행복한 사람이었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은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피드는내일부터차차지워볼께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혜영이 실내에서 초근접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없는 동안 미모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와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MC로 활약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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