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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숏컷' 안산, 완전 여자여자해...긴 머리 시절 모습 깜짝 공개 ('노는언니2')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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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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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노는 언니2'에서 안산의 긴 머리 시절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 시즌2'에서 안산이 출연했다.

'노는 언니' 멤버들이 도착했고, '올림픽 3관왕'인 안산을 바로 알아봤다. 최근에 2cm 컸다는 안산에게 멤버들은 "아직도 커요?"라며 깜짝, 안산은 "성장기"라며 미소지었다.

게다가 2001년 생인 안산이 올해 스물 두살임에도 불구하고 2020도쿄 올림픽을 처음도전하자마자 세계랭킹 1위가 됐다고 했다. 게다가 원래 국가대표 선발전이 아니었다고. 2020도쿄 올림픽 세계선수권 종합선수 랭킹1위에 오른 것을 감탄하게 했다.

이때, 한유미는 면허없는 안사네게 운전은 안 하고 싶은지 질문, 안산은 "하고 싶어서 학원알아보고 있다"고 했다.

이에 한유미는"우린 운전면허 못 따게 해서 몰래 땄다, 뭐 못하게 하는 것이 많았다"면서 "휴가 4주 주면 그 동안 탈색하기도 했다 25세까지 일탈금지령, 지금은 없다"고 해 웃음 짓게 했다. 그러면서 한유미는 "이후 25세 지나자마자 레게머리, 포일펌도 했다 그 시기에 사춘기 같은 것이 왔다, 원래 운동선수들 사춘기 늦게 오거나 안 오거나 한다"면서 "봉인해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산은 "저도 20살 되자마 귀 뚫고 타투했다"며 타투 3개가 있다고 했고, "여름에 머리도 길었는데 더워서 바로 잘랐다"며 스무살 때 모습을 공개, 지금과 사뭇 다른 긴머리 안산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한유미는 "난 삭발 욕심도 있었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다 함께 식사를 나눴다. 22세인 안산에게 멤버들은 평균나이 35세라며 "나이차가 많이나서 불편하지 않나"며 궁금해했다. 이에 안산은 "42세인 오진혁 선수에게 오빠라고 부른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노는언니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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