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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위아이,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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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모든 스케줄 중단할 것"

더팩트

그룹 위아이 멤버 김동한 유용하 강성화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다.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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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위아이 멤버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25일 팬카페를 통해 멤버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동한이 전날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멤버 전원이 PCR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이들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위아이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할 방침이다. 김동한은 왓챠 예능 프로그램 '더블 트러블'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6인조 보이그룹 위아이는 지난해 멤버 김요한과 김준서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활동에 제약이 걸린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멤버 외에도 장대현, 김요한, 김준서는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동한은 지난 24일 '더블 트러블' 녹화 전 자가 진단 키트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확인한 뒤 스케줄을 진행했다"며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고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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