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케플러 김채현·서영은, 코로나19 확진.."다른 멤버들은 음성" [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케플러의 김채현과 서영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케플러의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케플러(Kep1er)의 멤버 김채현, 서영은이 오늘(2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채현과 서영은 두 사람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라며 "다른 케플러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멤버들에게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현재 케플러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3일 데뷔 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케플러(Kep1er)의 멤버 김채현, 서영은이 오늘(2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채현과 서영은 두 사람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입니다.

다른 케플러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멤버들에게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케플러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확진된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과 전 아티스트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드립니다. /mk3244@osen.co.kr

[사진]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