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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공식] 아이콘 정찬우-트레저 최현석-준규-마시호,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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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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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아이콘 정찬우, 트레저 최현석, 준규, 마시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래는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이콘 정찬우, 트레저 최현석ㆍ준규ㆍ마시호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분류됐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확진자를 비롯해 음성 판정을 받은 각 소속 그룹의 다른 멤버들 모두 별 증상없이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합니다.

트레저는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속 새 앨범 녹음 작업, 뮤직비디오 촬영, 안무 연습 등 컴백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한 상황이었습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그 어느 때보다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당국과 면밀히 협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대대적인 지원과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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